워터폴 방식
워터폴 방식은 대규모 데이터를 연동하는 B2B 서비스, 금융플랫폼이나 운영체제(OS)와 같이 한 번에 완제품을 출시해야 하는 경우에 주로 적용한다.
워터폴 단계
요구사항 분석 – 설계 – 디자인 및 개발 – 최종 검수
워터폴 방식의 장점
- 빠른 작업 속도
- 기술적인 위험요소가 적음
- 개발 기한이 정해진 프로젝트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개발방법론
워터폴 방식의 단점
- 바로 고객과의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어렵다.
- 개발이 되기 전까지 서비스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수정 요청은 개발 완료 이후 시점에야 가능하다.
- 워터폴 방식은 앞 단계의 업무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다음 단계의 작업을 할 수 없어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.
애자일
애자일은 워터폴보다 마감주기가 짧고 그 주기가 반복된다.
스프린트(Sprint, 반복주기) : 전체 프로젝트의 마감기한에 맞춰 일정 크기로 더 잘게 쪼갠 단위
스프린트[요구사항정리 > 계획수립 > 개발진행 > 스프린트리뷰]
스크럼 = 스프린트 + 스프린트 + 스프린트 + 스프린트
각 스프린트 내에서는 요구사항 분석과 계획 수립, 디자인 및 개발 구현, 리뷰 등의 작업이 반복
생산성을 높이는 리뷰 방법 4가지
애자일의 본질은 리뷰(회고)
① CSS(Continue-Stop-Start)
현재까지 프로젝트에 좋은 영향을 끼쳤거나 계속 유지하고 싶은 행동이라면 Continue에, 프로젝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거나 비효율적인 행동이라면 Stop에, 개선에 필요한 액션이라면 Start에 담으면 된다.
② KPT(Keep, Problem, Try)
현재 만족하며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은 Keep,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Problem, 다음 스프린트 리뷰 때까지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부분은 Try에 담는다.
③ Mad-Sad-Glad
불만족스러운 점은 Mad, 아쉬운 점은 Sad, 만족스러운 점은 Glad에 기재한다.
④ 4Ls
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좋았던 부분과 그 이유, 남은 프로젝트 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것은 Liked,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운 점은 Learned, 프로젝트 중 나 또는 팀이 부족했던 것은 Laked, 프로젝트에서 희망하거나 얻고 싶었던 부분은 Longed For에 기재한다.
리뷰의 각 항목은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해 참여한 인원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. 주로 쓰이는 도구는 오프라인 리뷰라면 포스트잇을, 온라인 리뷰라면 협업툴 미로 Miro(https://miro.com)를 주로 이용한다.
'✎ STUDY > #5 웹기획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서비스 기획]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| 서비스의 실체를 알기 위한 앱 분석 방법 (0) | 2025.03.25 |
---|---|
[서비스 기획]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| 기획자에게 필요한 데이터 분석법 (0) | 2025.03.01 |
[서비스 기획]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| 서비스 기획자의 직무 이해하기 (0) | 2025.02.25 |
[서비스 기획]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| 기획자가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개발지식 (0) | 2025.02.25 |
[서비스 기획]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| 서비스 기획 VS 마케팅 기획 (0) | 2025.02.25 |